어김없이 TIE 갱신의 날이 다가왔고
작년 12월에 서류 미리 준비하고 Tasa도 납부를 했다. (그당시엔 19.11)
해가 바뀌었고 Cita 하루 전, 가서 퇴짜당하면 곤란하니까 서류를 확인해봤더니 새금이 올랐다. 19.30으로
모자라서 퇴짜당하느니 걍 한번 더 내고 말지 라는 생각으로 Tasa종이를 새로 출력해서 완납을 했다.
친절한 담당자님이 왜 그랬냐고
다음에는 그냥 차액만 지불하면 된다고 하시는 거
어떤분은 환불종이를 받았다는데 이분은 귀찮았는지 이거 안가져갈테니까 다음에 써라~
엥? 어케요?

은행기계에 금액을 내가 입력하는거라서 살짝 모자랄때는 그냥 차액만 적으면 되지. 전혀 어렵지 않아.
그러고 그 영수증 같이 내면 된다고
만료되는거 아니라서 몇 년 후에 내도 상관없다고 알려주셨다
종이 영수증을 잘 챙겨놔야겠다.
미리 스캔떠서 복사해놔야지 잉크 날아가면 곤란하니까 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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