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삼성처럼 프레젠테이션하라

삼성처럼 프레젠테이션하라 책 표지

 

목차

머리말_ 그럴듯한 PT가 아니라 설득력 있는 PT를 하자

1. 왜, 삼성의 프레젠테이션은 통하는가?
1-1. 입사 전부터 프레젠테이션이 시작된다
1-2. 끊임없는 프레젠테이션으로 좋은 정보를 함께 나눈다
1-3. 조직 문화 혁신으로 프레젠테이션이 중요해지다
1-4. 삼성인은 학습을 멈추지 않는다
1-5. 셀프마케팅으로 나를 알린다

2. 삼성의 프레젠테이션은 무엇이 다른가?
2-1. ‘왜’ 프레젠테이션을 하는지 생각한다
2-2. 디테일에 강하다
2-3. 1%의 군더더기도 용납지 않는다
2-4. 진실성으로 승부한다
2-5. 청중을 철저하게 분석한다
2-6. 그 분야의 전문가가 발표한다
2-7. 청중의 언어로 말한다

3. 삼성처럼 프레젠테이션하라!
3-1. 클라이언트를 연구하라!
3-2. 오프닝부터 차별화하라!
3-3. 스토리의 슈퍼파워를 활용하라!
3-4. 핵심 메시지만 담아라!
3-5. 이성보다는 감성을 잡아라!
3-6. 쉽게, 쉽게를 기억하라!
3-7. 리허설을 실전처럼 하라!

4. 삼성의 프레젠테이션 노하우 7가지
4-1. 오프닝의 3가지 전략을 실행하라
4-2. 효과적인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하라
4-3. 적절한 질문을 던져라
4-4. 리듬을 살려라
4-5. 자신의 이야기를 하라
4-6. 마무리는 감동적으로
4-7. 절대로 대본을 외우지 마라

5. 삼성인의 PPT 작성법을 공개한다
5-1. 백문이불여일견－이미지를 활용하라
5-2. 프레젠테이션을 이벤트처럼
5-3. 숫자에 의미를 부여하라
5-4. 비유, 비교, 전문가 증언을 활용하라
5-5. 도식화로 단순화하라
5-6. 단순함의 미학을 살려라

맺음말_ 이제부터 프레젠테이션이 즐거워진다
부 록_ PT로 보는 PT 작성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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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고 지식을 쌓고 지식을 다시 교양과 지혜로 넓혀가는 사람은 지루함을 느끼지 않는다. 모든 것이 이전보다 한층 더 흥미로워지기 때문이다. 매일이 발견과 탐색으로 가득하기에 지루할 틈이 없다. - 프리드리히 니체

 

스킬 < 진심+열정

스킬도 중요하지만 청중의 입장에서 청중의 언어로 그들을 가르치거나 설득하려고 하지 않고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그들이 스스로 움직일 수 있게 한다면 그거야 말로 최고의 발표 스킬이지 않을까.

삼성일을 하면서도 많이 느꼈지만, Devils in the details. 디테일에 강해야 프로라는 것이 강하게 느껴지는 요즘이다. 아무것도 아닌것 같아 보이지만 정렬, 폰트, 기본 형식, 오타점검이나 수치 확인. 이런거야 말로 기본 중에 기본. 기본이 잘 되어 있는 사람에게 일을 맡기고 싶은 건 어디나 당연한 말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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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젠테이션 준비 7 단계

1. 아날로그 스타일로 시작하기! : Why-How-What, 담아야할 내용 로직 트리 만들기
2. 스토리라인 구성하기 : 문제(Problem)을 정의하고 해결방안(Solution)을 찾고 소설처럼 '발단-전개-위기-절정-결말'로 스토리를 구성한다.
3. 파워포인트의 각 내용 설계하기 : 하고자하는 내용을 글로 먼저 작성하고 이를 어떤 방식으로 전달할지(도식화, 이미지, 영상 등등) 결정한다.
4. 슬라이드에 설계한 대로 파워포인트를 작성한다.
5. 청중을 사로잡기 위한 오프닝 & 감동적인 마무리를 스토리라인에 맞게 준비한다.
6. 혼자하는 리허설(파워포인트 없이 발표 연습하기, 거울보고 연습하기)
7. 지인과 함께 하는 리허설, 지인을 청중으로 설정, 동영상 촬영을 부탁한다. 동영상 모니터링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한다.

 

당신에게 기가막힌 아이디어가 있다고 하자.
세상을 바꿀 만한 참신한 아이디어.
하지만 당신이 사람들을 납득시킬 수 없다면
무슨 의가 있을까?
- Gregory Bur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