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팟1 스토브에서 바로 사용가능한 내열유리 차주전자 아무도 물어보지 않았지만 자랑하고 싶어서 올리는 오늘의 소비.재택근무를 많이 하게 되면서 커피내려마실때도 물을 끓여야 하고, 감기 걸렸을 때 차도 내려마시려면 물을 끓여야 하는데처음 바셀와서 있었던 쉐어하우스에서 봤던 충격적인 모습의 전기주전자를 보고 선뜻 전기주전자를 살 수 없었다. 아래 이미지는 이해를 돕기 위해 인터넷에서 퍼온 사진이지만, 대략 이런 느낌에 코일에 그득그득 석회가 붙어있었고 씻기도 애매하게 입구에 손은 잘 들어가지 않는 그런 전기주전자를 여전히 잘 사용하는 집주인을 보면서,,,, 진짜 대단하다. 저렇게 돈을 아끼니까 집을 사서 저나이에도 쉐어하우스를 하지.... 이런 생각을 했었다.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그래서 이 때까지 냄비에 물을 끓여서 차도 마시고 커피도 내려마셨다. 국물요리를.. 2025. 3. 3. 이전 1 다음